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신정부 출범 후 최초 수여된 '산업 AI 어워드 (2025년도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 유공 포상)'에서 의료 AI 분야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산업 전반의 AI 전환 촉진을 위한 예산으로 2026년 1조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노을은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된 '산업AI 어워드'에서 장관 표창을 받으며 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게 됐다.
'산업 AI 어워드'는 AI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통해 산업 혁신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는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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