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들,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 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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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 공익감사 청구

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력발전소의 '최소발전용량'이 불투명하고 자의적으로 정해진 의혹이 있다며 공익감사 청구를 제기했다.

청구 단체들은 국내 석탄·가스 발전소의 최소발전용량이 설비 용량의 50∼60% 수준으로 해외의 30∼40%보다 높게 설정돼 발전사 이익을 과하게 보장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에 전력 당국의 최소발전용량 결정 업무에 위법성·부당성이 있는지 감사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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