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화학공학과 오진영 교수 연구팀이 그간의 한계를 넘어 체내에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삽입할 수 있는 생체친화적 신축성 반도체를 개발했다.
이때 염증, 조직 손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삽입된 반도체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오진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반도체 소자의 신축성과 생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최초의 사례로, 체내 전자기기의 장기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전자기기 폼팩터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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