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일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재차 요구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전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각종 논란과 과거 발언, 행적 등을 문제 삼으며 “이런 인사가 어떻게 교육부 수장 자리에 오를 수 있느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한편 최 후보자는 청문회 등에서 논문 표절에 이어 천안함 음모론, 음주운전, ‘부끄러운 부산’ 논란에 잇따라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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