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권은지(울진군청)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에서 신기록 2개를 작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은지는 지난 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637.2점을 쏴 기존 한국 신기록인 636.7점을 0.5점 넘겼다.
국제대회에서는 단체전 출전 선수를 3명으로 제한하고 3명의 기록을 모두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결정하지만, 국내대회에서는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고 그 중 기록이 우수한 3명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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