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손실나자 블랙펄에 수익금 40% 조건으로 재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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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손실나자 블랙펄에 수익금 40% 조건으로 재범행"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에서 손실을 본 뒤, 수익의 40%를 나누는 조건으로 다시 계좌를 맡기며 재차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특검이 판단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1차 작전 시기 주포에게 증권계좌를 맡겼으나 손실이 나자 손실보상금 4700만원을 받았고, 남은 주식을 처분하기 위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20억원을 맡겨 수익 40%를 주기로 약정한 정황을 파악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권 전 회장이 주가 관리를 위해 주가조작 세력을 동원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대한 주가조작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공소장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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