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심해 못 견뎌”…삼촌 된장국에 독초 넣은 日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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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심해 못 견뎌”…삼촌 된장국에 독초 넣은 日 고교생

일본에서 10대 고교생이 삼촌을 살해하려고 미소(된장)국에 독성 식물을 넣는 일이 벌어졌다.

■ “삼촌 코골이 시끄러워, 된장국에 독초 넣었다” A 군은 어머니와 삼촌과 함께 3명이서 생활했다.

협죽도는 식물의 모든 부분에 강한 독성을 지니며, 특히 위장과 심장,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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