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에 풍력발전기 전국 통합 관제센터인 두산윈드파워센터(WPC)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한 제조사 중 국내에 풍력발전기 원격 기술 지원을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를 마련한 건 두산에너빌리티가 처음이다.
지난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까지 347.5MW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국내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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