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대통령 흉기 테러, 尹정권이 축소·조작…재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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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대통령 흉기 테러, 尹정권이 축소·조작…재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2024년 1월 가덕도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윤석열 정권 차원에서 해당 사건을 축소·은폐·왜곡·조작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며 "국무조정실 차원의 사건 재조사와 사법기관의 전면적 재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전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한 보고에서, 정권교체 후 내부 특별감사를 진행한 결과 국정원 법률특보였던 김상민 전 검사가 해당 사건을 '커터칼 미수 사건'으로 규정하며 "테러로 규정한다고 해서 실익이 없다"고 테러 지정을 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저도 당시 현장에 있었다"며 가덕도 사건 당시 상황을 묘사하고는 "철저하게 증거가 보존되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될 것이 왠지 축소됐다는 인상을 그때도 가졌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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