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두 현재로서는 대면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러·우 대표단의 이스탄불 실무 협상은 여전히 평화의 길이 열려 있음을 보여주지만, 러·우 정상회담을 위한 여건은 조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알래스카 회담을 했을 때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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