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개발사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카카오헬스케어와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협약을 통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플렉스터치' 펜을 위한 스마트 캡인 '말리야'를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와 연동해 당뇨병 환자용 투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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