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트시술 환자, 고위험군도 '기존강도 약물치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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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시술 환자, 고위험군도 '기존강도 약물치료' 안전"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직후 고위험군의 경우 고강도 약물치료해야 합병증 줄인다는 '맞춤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기존 강도의 약물치료도 안전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혈관이 좁아진 부위가 해부학적으로 복잡해 치료가 어렵거나 환자가 당뇨병과 같은 동반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시술 직후 고강도로 약물을 복용하는 맞춤치료법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은 복잡한 관상동맥 스텐트시술을 받은 고위험 환자 2018명을 무작위 배정한 뒤 ▲시술 후 6개월간 고강도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이후 6개월간 저강도로 낮춰 치료하는 맞춤치료군 환자 1005명과 ▲관상동맥 스텐트시술을 받은 이후 1년간 균일하게 표준 강도의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기존치료군 환자 1013명으로 나눠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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