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40) 씨의 자택에서 수천만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 씨는 지난 4월 4일 박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금품이 도난된 사실을 알게 된 박 씨는 범행 나흘 만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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