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가 지난 7월 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디오고 조타를 기리는 새로운 문신을 공개하며 동료이자 친구였던 조타를 추모했다.
조타와 함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네베스는 조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으며, 조타의 장례식에서 관을 운구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후 네베스는 조타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입었던 21번 유니폼을 이어받아 조타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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