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달 29일 인천 지역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을 환자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산후조리원 종사자가 신생아를 돌볼 때 응급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로 시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에도 산후조리원 종사자 교육을 시행했으며, 올해 교육은 실습 위주의 심화과정으로, 약 20명의 신생아 돌봄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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