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기형 어린이 웃음 찾았다"…병원·봉사단·기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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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기형 어린이 웃음 찾았다"…병원·봉사단·기업 '맞손'

한국 의료진이 베트남 현지에서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을 통해 120명의 아이들에게 새 얼굴을 선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 및 SK그룹과 함께 지난달 24~30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108군사중앙병원에서 '제27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세민회 의료진이 베트남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등 얼굴 기형을 가진 아이들을 직접 수술하고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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