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도 더 벌어지며 초격차 기조를 강화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316억3000만달러(약 44조원)로 전 분기 대비 17.1% 늘었다.
삼성전자는 매출 103억5000만달러(약 14조4200억원)를 기록, 전 분기 대비 13.7%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33.7%에서 32.7%로 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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