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올해에만 네 번째 작품인 '고백의 역사'와 함께, 배우로서의 열일포부를 다시 드러냈다.
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에 출연한 공명과 인터뷰를 가졌다.
공명은 "군 전역 당시 목표했던 활발한 작품활동을 올해 해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제게 주어진 기대감들과 제 스스로의 포부를 토대로 더 많은 캐릭터와 그 안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며 배우 공명으로서의 모습을 쌓아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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