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은 통상적인 훈련 방식과 달리 공격일시·대상을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공격을 진행해 금융사의 해킹탐지·방어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금융권 안팎으로 해킹 등 침해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금융사가 사이버 위협 대비태세를 더 강화하도록 고강도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침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외부접속 인프라(특정 VPN, MDM 등) 이용 금융사에 대해서는 현장방문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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