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임금체불 51.4%↑…노동부, 4주간 취약사업장 집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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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금체불 51.4%↑…노동부, 4주간 취약사업장 집중 감독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4일부터 4주간 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 중 노무 관리 취약 사업장 45개소에 대한 선제적 점검·감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노동부는 전국 151개소 외국인 고용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감독을 실시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타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해 더 외롭게 명절 기간을 보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내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겪는 외국인의 노동권 침해 문제는 반드시 근절되도록 앞으로도 외국인 고용 취약 사업장을 선제적으로 지도·점검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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