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2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무안군 9개 읍면 이장 432명을 대상으로'2025년 이장 직무능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장 간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마을공동체 리더로서의 소통 능력과 갈등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장님들은 행정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주민 소통과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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