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최인욱)가 지난 7월 31일부터 시작한 ‘안심보장 프로젝트’ 시행 한 달 만에 카페 내 사기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앱 내 거래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강화를 목표로 ▲플랫폼 내 안심결제 일원화 ▲카페 판매자 본인인증 절차 강화 ▲안심보상제 운영 등 서비스 전 영역을 전면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중고나라 최인욱 대표는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프로젝트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경험 제공을 위해 앱 고도화와 서비스 혁신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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