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주가 3200선…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경제에 긍정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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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주가 3200선…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경제에 긍정 시그널”

8·2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정 대표가 경제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정청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것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며 "내년 예산안에서 소상공인 분야에 5조 5천억 원을 배정했는데 부족할 수 있지만 여러분 허리를 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것만으로 경제계엔 긍정의 시그널을 줬다"라며 "주가도 3200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고 시총이 700조 원 늘었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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