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중국이냐?"...오성홍기 내건 서울 초등학교 해명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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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중국이냐?"...오성홍기 내건 서울 초등학교 해명 보니

서울의 한 초등학교가 운동장 국기 게양대에 오성홍기를 내걸었다 논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

학교 측은 “본교에선 우리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를 준비하고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며, 다문화 학생의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함양하고자 다문화 재학생의 모국 국기를 태극기와 함께 일정 기간 주기로 게양해 왔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현재 본교 재학생 328명 중 일본, 대만,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8개국 41명 다문화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며 “본교에는 국기 게양대가 2개 있고 왼쪽에는 태극기, 오른쪽에는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들의 국기를 다문화세계시민교육 차원에서 한 달 주기로 교체해 게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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