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2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누구나 벤치' 기증식을 열고 당진시청 내 시민 휴식공간에 이 벤치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누구나 벤치'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벤치로, 현대제철 제철소에서 생산한 철강 제품으로 만들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푸르메재단 및 유현준앤파트너스와 협업해 서울 시내 공공기관 및 장애인 시설 등 26곳에 '누구나 벤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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