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권위 있는 모발의학 학술대회에서 한국 연구진이 ‘칼레심(CALECIM)과 고주파(RF) 병행 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대안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김 교수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전중국모발의학학회’에도 공식 초청을 받아 추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칼레심의 국내 독점 공급사 키앤스톤 관계자는 “광둥성 모발의학대회는 중국 모발의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학술 행사”라며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 경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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