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부터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천원의 아침밥'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김밥 등 밥값이 5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정부2000원 △지자체나 기업 2000원 △근로자 1000원이 되도록 해 근로자의 아침 식비 부담을 1000원으로 낮추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원대상 선정 시 규모가 영세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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