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기금형 퇴직연금 '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이 제도 도입 3년 만에 3만곳을 넘어섰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일 기준 푸른씨앗에 가입된 사업장이 3만84개소이고, 가입 근로자는 13만6천525명이라고 3일 밝혔다.
푸른씨앗은 채권 등 안전자산에 70% 이상 투자하면서도 높은 수익률 내면서 가입 사업장과 근로자가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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