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2024년 기준)는 1995년과 비교해 3분의 1로 줄고, 혼인 건수도 절반 가까이 감소하면서 인구절벽이 한층 가팔라진 모습이다.
평균 혼인연령도 꾸준히 상승 추세이다.
모의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성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20대 이하(2024년 기준)에서는 1995년 대비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30대 및 40대 초반에서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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