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3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229개 모든 지자체를 참여시키겠다고 2일 밝혔다.
예산지원형과 기술지원형으로 나눠진 본 시범사업에서, 경기 지역에서는 ▲김포시 ▲광주시 ▲군포시 ▲하남시 ▲오산시 ▲양주시 ▲구리시 ▲의왕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총 11개 지자체가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전국 모든 시군구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추진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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