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승절] "'시진핑과 밀담' 김정은, 사진 한 장으로 전략적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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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승절] "'시진핑과 밀담' 김정은, 사진 한 장으로 전략적 목표 달성"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습을 연출, 이번 방중의 전략적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시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열병식을 내려다보는 망루 중앙에 나란히 섰다.

김일성이 1954년 중국 열병식에서는 마오쩌둥 바로 옆에 선 적도 있기는 하나 중국의 현재 위상이 1950년대와 비교할 수 없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 위원장은 망루에서의 자리 배치 및 시 주석과의 밀담 장면만으로도 이번 방중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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