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기술 자회사와 'K-팝 AI 아티스트'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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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기술 자회사와 'K-팝 AI 아티스트' 제작한다

K-팝 밴드 '데이식스'와 K-팝 그룹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스키즈)가 속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이 회사의 테크 비즈니스 자회사 블루개러지가 K-팝 인공지능(AI) 아티스트 제작에 나선다.

블루개러지는 JYP의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 캐릭터·MD 사업, AI를 비롯한 기술 기반 신사업 영역 개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꾀한다.

블루개러지 정민종 공동 대표는 "JYP의 크리에이티브/팬(Creative/Fan) 역량과 AI 혁신을 결합해 글로벌 K-콘텐츠의 또 다른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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