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은 지난 2일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인천광역시, 인천연구원 등과 공동 주관하여 온・오프라인 참석자 6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중전문가대화’ 세션은 좌장을 맡은 장정아 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장의 사회로, 국제질서 변화와 한중관계 진단, 인천의 역할에 대해 5명의 한중 전문가의 토론 및 청년들의 질문이 이루어졌다.
중국학술원장 장정아 교수는 “인천대 중국학술원은 2016년 인차이나포럼 창립부터 인천시와 공동주관으로 모범적 민관산학 플랫폼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기여해왔고, 특히 청년 참여가 점점 활발해진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포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 다양한 참가자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차이나포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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