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쉽니다”…대형마트·슈퍼 의무휴업일 속속 조정
일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장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조정에 따라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10월6일)로 변경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휴무가 정해진 점포들”이라며 “다만 아직 10월 점포 휴점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다소 변동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의무휴업일 조정은 매장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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