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K소스 들고 해외 간다…2030년 해외 매출 1000억 달성"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3일 "과거 한국 경제를 이끌던 종합상사처럼 소스통을 짊어지고 해외에 직접 나가 K-소스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QR코드는 TBK 소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한식 메뉴의 확장성과 글로벌 대중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TBK 소스 출시와 함께 새로운 해외 사업 모델인 '글로벌 푸드 컨설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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