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 조리실무사로 근무하다가 폐암으로 숨진 고(故) 이영미(60)씨가 순직을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윤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이씨의 순직을 기리고 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12일 '교육공동체 추모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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