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대책 시행 두 달 만에 수도권에서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매수자가 5000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경기·인천의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매수자는 1만7401명으로 7월(2만2123명) 대비 4722명(21.3%)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두 달 전과 비교해 40대 수도권 생애 최초 매수자 감소폭이 37.4%(2194명)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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