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 여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만난 '우주 비행사'를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100만엔(약 940만원)을 편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지난 7월 중순 SNS에서 자신을 '우주 비행사'라고 소개한 남성과 알게 돼 메시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남성은 최근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 중인데 공격을 받아 산소가 부족하다"며 "산소를 구매하려면 전자화폐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