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2025 새활용장터’를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송파구) ‘송파구 새활용장터’는 자원 재사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구민들이 직접 판매하고 교환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특별시 송파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행사·축제 시 다회용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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