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보행능력과 신체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명철 교수는 “굿패밀리주간보호센터에서 완료한 연구뿐 아니라 은행종합사회복지관, 판교주간보호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유사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AI 맞춤형 운동의 효과가 데이터로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바랩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단순 운동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체력 분석 → 맞춤 운동 처방 → 전문가 케어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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