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수묵별미(水墨別美): 자연과 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 수묵채색화 23점을 지역 구립미술관을 통해 공개하는 자리"라며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수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국립현대미술관과 첫 공동 주최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 많은 주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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