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30대에 고등학생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출연한 공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어 “물론 교생 같다는 반응도 봤고, (상대역들이) 워낙 20대 초반 친구들이라 촬영 전에도 걱정이 많이 됐다.근데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다”며 “얼굴에 팩도 매일하고 살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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