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께 군포 속달동 갈치저수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고, 외상은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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