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충북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전주에서 모여 렌터카를 빌려 이동했으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연고가 없는 세종·충북 지역에서 범행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전주보다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게 더 수월할 것 같아 세종과 충북으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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