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소아청소년과·심장혈관흉부외과 등 필수 진료과의 복귀율이 10~20%대에 그치면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전체 전공의 규모는 이번 하반기 선발인원과 기존에 수련 중인 인원을 포함해 총 1만305명으로, 지난해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과 비교해 76.2%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에 비해 인턴은 61.8%(1896명), 레지던트 80.4%(8409명)이며 수도권 수련병원은 77.2%(6611명), 비수도권 수련병원은 74.3%(3694명)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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