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컬처가 인기가 정말 많다는 걸 깊이 인지하고 있어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애플TV+ 외에도 여러 글로벌 콘텐츠 회사들로부터 협업 제안이 오고 있어 이러한 콘텐츠가 꾸준히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K-콘텐츠는 한국 제작사가, 한국 출연진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만든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서 부르는 명칭이었지만 최근에는 그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한국과 한국 문화를 콘텐츠 '주인공'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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