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금 모금 등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돼 스무살 나이에 옥고를 치른 최인식(1901∼미상)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았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은 2017년부터 독립유공자 서훈 신청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15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서훈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송만영 박물관장은 "최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발굴과 기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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