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 저감 1등급 기술을 확보한 이후, 한층 강화된 기준과 평가방법을 적용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평가에서도 2건의 1등급 인정서를 동시에 취득하며 편안한 주거 공간, 최상의 주거 가치를 실현할 독보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정평가로 중량충격음을 1등급 기준(37dB) 대비 5dB이나 낮춰 맨바닥 대비 20dB 이상 저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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