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에서도 푸틴-시진핑-김정은 3명이 중심에 자리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도약한 한미일 협력 기조는 이번 정부도 이어받는 흐름이고, 북러·중러가 밀착하는 와중에 김정은의 전승절 참석을 계기로 북중관계도 회복되면서 북중러 구도도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형국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북한과 러시아는 문제 국가인데 중국이 굳이 앞에 나서서 그걸(북중러) 할 이유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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