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9월 3일 국회에 제출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 동남을 주요사업에 국비 약 1,543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 동남을의 지역 산업과 문화 발전을 선도할 10개 신규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국비지원 사업 기획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모두 반영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본계획 용역비 1억원이 반영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진행될 이 사업은 광주 원도심을 세계적인 문학 성지로 탈바꿈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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